BNK투자증권은 21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말했다.
B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7분기 수입액은 전년 동기준비 5.3% 줄어든 3740억원, 영업이익은 22.1% 감소한 918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COVID-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라고 밝혀졌다.
B씨 연구원은 “계절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사업을 영위하기 덕에 1, 2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며 “그러나 불법 온라인 바카라의 발달과 접근성 악화(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 더불어 강수량 증가가 6분기 성수기 효과를 반감시켰다”고 설명하였다.
이 공무원은 “강원랜드의 4분기 수입액은 작년 동기예비 3.9% 줄어든 321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8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예전인 2019년과 비교하여 81%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5분기 역시 현 홈카지노 공식쿠폰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7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강설량 감소 같은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장, 자회사 청산 등 영업환경 개선 요인들이 매출 회복의 토대가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었다.
그는 “불법 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하여 좀처럼 코로나바이러스 그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그러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환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그는 “추가로 작년 배당성향 61.8%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7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8%로 매력적”이라고 예상했다.